대관령 양떼목장에서의
추억은
정말 잊지 못할것이다
비닐 포대를 타고
언덕길을 내려가며마치 어린시절로 돌아가;
개구장이 누구 누구 일뿐 ..
아무도 우리가 어른인걸.
아니 누구의 남편이며.
누구의 부인인것조차
잠시 잊을수 있는 .
아주 잠시지만..
어린 시절의 추억으로나마
우리는 충분히 친구였다...
그랬다... 우리는 친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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