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상에 올리는 간단한 곶감모양내기입니다.
자세하게 소개하는데 잘 따라해 보세요
곶감을 골고루 모양잡히게 만져준 후 ->4등분->16등분으로 칼집을 넣어줍니다
가위로 꽃잎 가운데를 밀어주는 듯하면서 잘라줍니다
그럼 이런 꽃받침(방석)이 됩니다
다시 새 곶감 하나로 포를 뜹니다
포뜬 후 가운데 감꼭지를 오려낸 후 -> 잘 갈라서
꽃잎에 일정한 간격으로 칼집넣고 가장자리를 동그랗게 오려 주거나
뾰족뾰족하게 오려 주면 모양이 다른 꽃이 된답니다.
돌려서 감아줍니다
꽃받침위에 -> 얹어주면 완성
가운데 잣을 올려도 좋구요
밑에 조각보가 넘 예쁘지 않나요?
언니들이 천연염색 하면서 만든겁니다.
지금부터는 정관에서 만든 곶감들
조상님들께서 이쁜짓 했다고 예뻐해 주시겠죠?
.
ㅎ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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