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쨍그랑하니
햇살이 눈부시던 일요일 오후..
바람조차 숨죽인 한적한 공원 벤취에서
집에서 타간 진하디 진한 냉 커피를 마시며
두 딸들과의 일요일 데이트는
나에겐 행복의 중심이지 싶다.
두 딸들이 가자하면
그 곳이 어디이든지
무작정 따라나서는 나.
이 작은 행복이 언제까지나
오래 오래 하기를 바라는것은 욕심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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