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어둠을 밝혀 우리를 맞이한 동굴.
조그만 빛 하나로도 등불이 된다
작은 종류석 하나조차도
몇천년을 눈물로 빚어낸 동굴속 풍경들..
미끄럽고 습기로 눅눅한 동굴속을
친구들은 서로 손을 잡아주고 이끌어주며
어두움을 벗어날수 있었다.
우리...
세상속에서도 그렇게...
힘들때면 눈 마주보며
가만히 손잡아주며 살기를..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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