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드리워진...
안개같은 연무(??)를 가르고 대부도 가는길.
한가한 고기잡이 배랑 .
잡은 고기 배를 가르는 주인 옆에서
넋없이 앉아있던 작은 강아지 한마리도.
집에 오는길 .. 전선줄에 걸린 저무는 해도..
무한한 시간에 갖힌 내 마음 한자락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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