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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독성 도박 **

flower1004 2006. 1. 31. 14:48

중독성 도박은 진행성 질환이다

도박하자고 하는 충동이 가속화됨에 따라 계속 도박을 하기 위해서 도박자는 
거짓말을 하고,  속이고,  절도를 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는 것이다.

내기를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고 결국 도박자가 가졌던 돈은 사라져 버리게 된다. 
돈을 구하는 것이 가장 큰 일로 등장하고 따라서 부도수표를 끊거나, 
횡령을 하거나 강도질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비도덕적인 행위는 가능한 한 곧 돈을 되돌려 준다는 진지한 맹세로 합리화된다. 
그러나 충동적 도박자들은 죄를 짓다가 붙들려서 교도소에서 시간을 보내게 된다. 
미국에서는 현재 단도박 친목모임을 교도소에서도 하고 있다.

충동적인 도박자는 다시 정상인이 되기 위해서 이러한 파괴적 유형에서 벗어나는 길을 
선택하여야만 한다.            이 선택은 단지 첫 발에 불과하며 진정한 회복에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누구에게 도움을 받을 것이냐 즉 목사, 의사, 치료사 또는 친구에게 
도움을 청할 것이냐의 문제가 대두된다.

위의 사람들 중에 어느 누구와 상담한다 하더라도 도움이 되겠지만 
이 사람들을 통해서 재활할 기회는 적다.

1대 1로 분석해 가지고는 충동적인 도박자들은 별로 도움을 받지 못한다. 
효과가 있는 것은 지원적인 치료법이며 이것을 바로 단도박 친목모임이 제공해 준다. 

수 많은 충동적인 도박자들이 단도박 친목을 통해서 회복되었고, 

단도박 친목모임이야말로       

오늘날 존재하는   가장 효율적이며   성공적인 치료방법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