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 첨으로 공동 구매를 해봤네여 향이 넘좋고 흠집은 있으나 맘놓고 먹을수 있는 친한경 표시이기도 흠집이
더욱 믿음을 주네요^^ 안심 하고 드셔고 됩니다
저도 정과는 첨 만들어 보는 거라서 이여사님께 자문을 구한 담에 만들어 봤네요 ㅎ아마도 오늘 제 전화질에 꽤나 구찮았을듯 싶어 죄송도 하네요 ㅎㅎ
우선 유자는 도톰 하게 썰어줍니다 씨는 빼주시고요 그렇다고 씨 버리지마세요 식초 담그세요^^ 이것도 이여사님께
얻은 귀동냥에여 ㅎㅎ
썰어논 유자에 켜켜이 설탕을 뿌리시고( 유기농사용)하룻밤 재워 둡니다
되도록이면 밀폐가 잘되는 용기에 담아 재워 두셔요 향이 넘좋네여~
하룻밤 재워둔 상태요^^ 중간 중간 뒤적여 주시고 유기농 설탕이라서 금방 녹았드라고요
우묵한 펜에 설탕1;물1;물엿1;소금작은술1스푼을 넣고 바글바글 끓여 줍니다 이때 유자를 넣고 쎈불 중간불에 끓이다가
2~3시간 조려 줍니다 농도가 꿀보다 흐리게 뚝뚝 흐를 정도가 되면 불을 잴 작게 해서 더 뭉근 하게 조려 줍니다
작으불로 조리실때 1시간 가량 더 바짝 조려 줍니다
약간 갈색빛이 돌때 불을 약하게 조리시면 되고요 뭉근 하게 그리고 국물 보면 빛깔이 블랙커피 유리잔에 부은것 처럼 돌아요
넘진한색 말고 여린색으로요 김빠진 콜라색이라고 해야 더 와 닿겠네요 ㅎㅎ
낱개 하나씩건져서 건조기에 말려 주시면 되는데 저는 거의 새벽1시정도에 건조기에 넣고 잤거든요 불온도는 55도에 마추고 8시간 정도 건조 시켜 줬네요^^ 제 생각엔 60도에서 6~7시간 이면 꾸들 하게 잘 말를것 같아요 갠차가 있긴 하지만 참고하셔요^^
아침에 일어 낫더니 꾸들거리면서 쫀득 ㅎㅎ 이상태로 먹어도 맛은 있드라고요 곶감도 아닌것이 향긋하기 까지 ㅎㅎ
가운데 부분은 덜 마른듯 보이나 요부분 땜에 아마도 설탕을 무쳐 주는듯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다마른후지만 어딘지 모르게 유자청
빛깔이도는 끈적한 부분이 있습니다 손에 비닐 장갑을 끼시고 낱개로 떼어 설탕을 무쳐 주면 됩니다 끝~~
설탕을무치고 탈탈 털었을때 떨어져야 되공 설탕이 다시 잡아 먹지않게 말리셔야 합니다무슨 이야기냐면 설탕무치고 녹고 다시 무치고 반복이 되면 안된단 말씀~ 첨도전기인데 곶감 빛깔처럼 보이나 먹어보니 향이 있어 좋더라~~^^오늘의 제 소감 한마디였습니다 ^^
공동구매 하시고 다들 유자차만 담그셨나요? 기왕 하시는것 정과도 도전 해보셔요 첨 하는 저도 요렇게 잘 되었네요^^
생각보다 유기농 설탕을 써서 그런지 그리 달지 않앗던게 좋았고요 우리의 전통음식을 만들었단 기쁨은 어쩔수 없네요^^~
제블로그는 방대한 사진이 다 올라가는데 다못올려 드렸네요 ㅎㅎ 구경도 오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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