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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별 한복 **

flower1004 2010. 2. 2. 13:12

 
키가 크고 날씬하다.
키가 크고 날씬한 신부라면 디자인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한복을 선택할 수 있다. 치마와 저고리의 색상을 달리하거나 대담한 디자인에 큰 무늬도 잘어울린다. 목이 긴 신부는 깃을 약간 짧게 하여 목선의 아름다움을 살려준다. 특히 한복을 입을 때에는 깃과 목선이 따로 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키가 큰 신부라면 당의를 적극 권한다.
 
키가 작고 날씬하다
한복은 키가 작고 날씬한 신부에게 잘 어울리는 우리옷이다. 잔잔한 무늬로 귀여운 신부의 이미지를 강조하는 한편, 여러 가지 무늬를 사용하기 보다는 포인트를 살리는 것이 좋고 너무 큰 무늬는 피한다. 외출시에는 반두루마기 보다는 긴두루마기를 입는다.
 
키가 크고 뚱뚱하다.
키가 크고 뚱뚱한 신부와 얼굴이 큰 신부는 저고리의 색상이 진한 것을 선택한다. 이때 저고리는 삼회장이나 반회장이 좋다. 무늬가 많은 것은 답답해 보일 수도 있으며 치마폭을 이용한 디자인이나 저고리에 포인트로 약간의 무늬를 넣어주는 것은 무방하다.
 
키가 작고 뚱뚱하다.
키가 작고 뚱뚱한 체형은 한복을 입을 때 가장 신경을 써야하는 타입이다. 가슴이 큰 편이라면 속치마 말기를 일반 체형보다 넓게 하여 가슴을 잘 여미도록 한다. 치마와 저고리의 색상은 동색계열로 하여 잔잔한 무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품의 길이가 길어야 덜 뚱뚱해 보인다. 반대로 마른 신부는 품을 다소 짧게 해서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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