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웨딩 스토리 **

** 식장명 : 라루체웨딩홀 ** 예식날짜 : 2010년    위치및교통 **(지하철) : 4호선 명동역 3번출구에서 걸어서 5분정도 (퍼시픽 호텔 우측길로 약 50m )   **(버스노선)104.105.263.604.507.0013.0211.7011.8002 (명동입구역)   **(주소) : 서울시 중구 남산동 1가 13-6 번지   **(주차) ; 라루체 전용 주차장 (만차시 인근 별도 주차장 )   ** 시설 : 명동역 3번출구에서 약간 걸어올라가 퍼시픽 호탤 바로뒤   멋진 미술관 같은 홀.. 외관이나 홀이 가격이 쎈만큼 아주 멋짐. 홀은 조금 큰 영국 황실풍의 컨벤션 "그레이스홀"과,  아담한.. 유럽 성당의 스텐그라스로 디자인한 프로방스풍의 야외 가든식겸의 "루아르홀"과 고대 그리스신전 같이 우아하면서 고딕 스런 분위기에 천정이 열리고 하늘에 풍선을 띄울수있는 "아이리스 홀".  이렇게 3군데가 있다  홀은 예식시간 2시간, 동시홀은 3시간을 줘서 여유롭게 예식도 할수 있을것 같음.  일반홀의 느낌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며. 홀이 예쁘긴 하지만, 버진로드가 짧아서 신부가 몇걸음 안가서 바로 단상이라 이점이 좀 아쉽지만... 그중에 아이리스홀은 구조가 특이하게 극장식처럼 뒤쪽이 한계단높게 되어 있어서 뒤쪽의 하객들도 앞이 잘보여 분위기가 좋음  그레이스홀은 하객이 많아야지만,  예약할수 있는 곳인만큼 아주 넓고 멋지구.  제일 중요한 연회장도  많이 넓고 호텔처럼 우아하다 세 곳의 신부 대기실은 환상일 정도로 예쁘고.. 파우더룸 이며..신부 화장실 까지...^^*그날은 완전. 왕비가 될것 같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고급스러워서 딱 보자마자  마음에 들정도임.   음식은  이제까지 가본곳중에서 가짓수가 가장 많은것 같구 고급스런 메뉴들도 많음.  물론 맛도 근사 하다함. 특급 호탤 출신들의 쉐프들이 조리 하는 모습을 보면서 즐길수 있는 오픈 키친이 더욱더.. 신뢰감마저 준다 계약전이라 아직 시식 못해봤지만, 그냥 보기에는 분명 맛있어 보임. 각각의 홀 하객들 전용 공간의 연회장이 더욱 맘에 들었다 계약을 하고 양가 부모님과 신랑 신부 시긱권이 6 장이 나왔는데  특별히 2 장을 더 얻는 행운까지..  심지어는 상담실에 배치된 보라색 볼펜이이 예쁘다 했더니  열개씩이나 넣어 주는 센스 ....    **가격 : 뷔페 39600원 부가세 포함 (음료&주류써비스 )  그리고 동시예식 했을때는 등심코스로 42,000원 음료, 주류 별도 메뉴 선택해야 함 음료는 1인당 3,000원으로로 모든 메뉴에 별도인데 그냥 써비스 해주기로... 대관료는 무료 꽃장식 200만원 부터 시작한다는데... 꽃장식에서 지출이 많을것 같다 본식촬영 120만원이 필수이고. 하지만...식장대관료와 폐백실 집기 사용과 의상. 3단 웨딩케익과 샴페인 써비스 해주기로.. 거의 100여만원 넘게 비용절감.ㅎㅎ   **직원 :  예식장이 고급스러워서 그런지, 직원들도 전문적인 이고 세련된 진행을 할것 같음. 여기서 결혼하면 호텔처럼 전문적인 인력들이 잘 진행해 줄걱같은 신뢰감이 팍팍이다.   **장점 :  장점은 시설이 우선갤러리 같아서 너무 마음에 들구.  전문 사회자의 진행.그리고  식전 매직쇼..지붕이 열리고 하객들과 함께풍선날리는 이벤트가 있는데  신랑 신부의 액운은 멀리 보내고 행복은 빌어주는 의식(?)이란다  평소에 접해보지 못했던거라 기대가 크다 예약 하는날 루아르 홀에서 결혼식 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야외 가든 처럼 된곳에서 이벤트 를 하는데 무슨 축제하는것 같았다.        **단점 :  단점이라면 전철을 이용 하면  편하겠지만, 자가용으로 참석 할려면  명동이라는 지역때문에 교통이 좀 복잡하고 힘들것 같음.   또 하나의 단점!  금액이 다른곳에 비하면 많이 비싸다는것.. ㅠ.ㅠ   **특징 1  :  웨딩 사진과 웨딩 드레스. 메이크업을 별도로 추진 해야함.   ** 특징 2 :     주례가 없이 전문 사회자가 이벤트 연출..                    식전 매직쇼와 식 중간에 식장 지붕이 열리고                    하늘로 신랑 신부와 하객들이 풍선 날리기 행사.   ****결론은 평생 한번 분인데...  조금 무리지만 아직까지는만족!!!!  ****

출처 : 맑은동심회(월야초41회)

글쓴이 : 화신michaell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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