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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내에 외래의 병원균이 번식하여 생기는 성기의 염증으로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대하가 있고 대하의 양이 많고 고름모양이거나 점액성이 있다. 혈액성이거나 나쁜 냄새가 나는 경우 질내에 이물질이 있거나 근종이 있을 가능성이 높고 소변시 통증, 성기가 가렵다. 가장 많은 질염인 트리코모나스 질염인 경우 분비물이 녹황색과 기포를 형성, 외음부 소양증, 발열감, 성교시 통증이 있고, 칸디다 질염인 경우 희고 경결된 분비물과 외음부의 소양이 심하고 주로 구강내나 질입구에 서식한다.
원인은 대체로 외부(성교)에 의한 감염과 습열과 담습이 아래로 내려와 발생하는 경우와 스트레스나 음식, 자궁속 어혈 등과 같은 병변, 자궁근종으로 인한 질염발생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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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경우 20세가 넘고 성적으로 활발해지면 방광염에 결리기가 쉽다. 소변시 적은 소변량, 불쾌감, 통증, 작은 소변, 농이 섞인 소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여성의 요도는 남성보다 짧기 때문에 병균이 침투하기 쉽고 기력의 저하, 소변을 많이 참는 경우, 과로와 감기 스트레스 등으로 몸의 저향력이 약해진 경우, 성교시 병균이 요도로 침입하여 발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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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골반에 생기는 염증으로 주로 생식기 질환에 의해 발병 한다. 심해질 경우 난소와 나팔관에까지 염증이 퍼져 불행한 사태가 초래될 수도 있다. 허리와 아래배가 뻐근하고 성관계시 골반안에 통증이 심해지며 냉의 색깔이 나쁜 경우가 대부분이며 백색의 대하가 조금씩 나오고 얼굴은 황색이며 소화장애가 있고 소변이 약하거나 자주보고 추위를 많이 탄다.
성관계가 문란하거나 분만이나 유산 수술 후 뒤처리가 좋지 않았거나 자궁에 염증이 있는데 루프를 끼웠다거나 경구피임약을 오래 복용한 경우에 생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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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체부의 내막이나 자궁경부의 일부분이 증식되어 붉고 부드럽고 출혈하기 쉬운 종양이 되어 외자궁부로부터 나오는 병으로 크기는 쌀알에서 엄지손가락 정도의 것도 있으며 색은 붉고 부드러워 출혈하기 쉽다. 보통 증상이 없고 잘 발견되지 않으나 큰 폴립은 섹스나 격렬한 운동 후 배뇨 배변시 가끔 출혈이 있다.
원인은 자궁경부의 염증이나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습담을 없애고 자궁내 어혈을 제거하기 위한 혈액순환을 돕는 치료요법을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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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에 세균등이 감염되어 염증이 발병하는 것을 말한다. 유산 후나 분만후 내막이 탈락 된 상태 경우와 피임을 위해 루프를 착용하는 동안 감염되기 쉽다.
하복통과 요통, 골반통, 배뇨배변시에 허리통증이 있으며 임균에 의한 임균성 염증과 분만이나 유산 후에 발병하는 화농성 염증질환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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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시 쾌감을 느끼지 못하는 질환으로 주로 폐경기 이후 여성에게 많았으나 요즘은 사회의 다양한 스트레스와 잦은 유산으로 인해 다양한 연령층에서 나타난다.
윤활유 역할을 하는 질내의 물이 부족하거나 자궁근종 및 자궁선근증으로 자궁이 딱딱하게 굳어져 있는 경우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하복부의 기능이 위축 된 경우 등 다양하지만 주로 자궁내 질환에 원인이 있는 경우가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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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취증이란 여성의 질에서 소리가 나는 증상으로 일반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병이다. 증상은 그 소리방기와 같고 심하면 연속적으로 소리가 나게 되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출산을 많이 했거나 몸이 약한 경우에 비위를 비롯한 소화기, 생식기 계통의 기능이 약해서 발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