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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故노무현대통령님의 서거에대하여..

flower1004 2009. 5. 26. 10:54

안녕하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제 오늘 눈물도 참 많이 흘린 국민의 한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곳 저곳 기사를 보다가 아래 글들이 베플이 되어 있더군요.

글이 삭제되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어떤 분 말씀을 들어보면 등산화는 쉽게 벗겨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오늘 저도 한 친구랑 가까운 곳에 등산을 갔는데 저 역시도 등산화를 신고 있었는데 등산화란게 실제 자기한테 맞게 신기 위해서도 일반적으로 끈을 조이게 되는데… 의문이 생깁니다. 상의 옷가지가 떨어져 있었다는 것도 좀 이상하구요.

한번 읽어봐주세요. 그리고 이왕이면
복사하셔서 퍼 날라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것이 진실이 아니더라도 경찰과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데 있어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있을꺼라 믿어 의심치 않기에 이곳에 옮겨 봅니다.
제발 이글퍼뜨려주세요. 삭제되고 있습니다.


- 음모론 - 

1.

양팔의 골절 - 노무현 전 대통령은 양팔에 골절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두 팔이 골절되었다는것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넘어졌다는 것이다.
자살한 사람이 다시 살아보려고 두 팔로 무언가에 저항하려 했다는 것은 법의학적으로 설득력이 없다.

 


2.

컴퓨터 한글파일로 작성한 유서-노무현 전대통령은 전직 변호사였다. 자필이 아닌 유서가 법적효력이 없다는걸알면서 왜 컴퓨터로 유서를 작성했을까? 그리고 컴퓨터보다는 펜이 더 익숙하신 분이실텐데.

 

3.

같이 있던 경호원 - 투신할 당시 같이있었던 사람은 보좌관도 개인경호원도아닌 청와대에서 파견된 경호원이었다. + 경호원은 경호대상을 경호할뿐이지 제압할수없어서 투신하는것을 막을수없었다는건 말도안된다.

 


4.

혈흔 - 사망장소에서 혈흔이 발견되지않는다. 뇌 안쪽에서 피가터질경우 외부로 피가 튀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나 상의에서는 혈흔이 발견되었고 직접적인 사망요인이 두부외상이라는걸 감안하면

혈흔이 발견되지않는것은 이상하지않은가.

 

 

 5.

사망시간 - 기사마다 서거하신 시각이 다르지만 모두다 이명박대통령이 소식을 접한

7시 20분보다 몇 시간 이후이다.


김구처럼 타살 같기도 합니다.
노무현의 서거라는 사건자체는 훗날 역사책에 사도세자가 뒤주에서
죽은사건과 명성황후가 시해당한 사건만큼 영향력을 가지고있다고 봅니다.

6.
경호원은 최소 3명이상 5명~7명 홀수로 경호를 하는 것이 원칙이다. 정말로 의문을 가진 죽음이다.

경호원들은 새벽 5시가 되면 경호팀들은 조가 편성된 대로 움직인다.

 특히 밖으로 나와 등산 길에 오를 때는 인원을 증가 시킨다. 근데 왜 1명인가?

그리고 왜 권양숙여사보다 먼저 청와대관계부처에 통보를 했나?
코앞에 있던 사저에도 연락안하고 동료 경호원에게 평소 휴대하던 무전기로 긴급 연락도 안하고?

7.
아무리 생각해도 석연치 않습니다.

이름없는 촌부의 죽음도 아니고, 전직대통령의 죽음인데,

어떻게 그 수습과정이 일사천리로 진행될 수 있답니까?
모든 언론들이 경찰발표에 어떠한 의문도 제기하지 않고 수긍하고 있습니다.
급작스런 상황에 제대로 된 수사팀도 꾸려지지 않았을텐데도
모든 상황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발표되고 있고
언론들은 일점의 의혹도 없이 기정사실로 재확인만 해주고 있습니다.
어쩌면 노짱께서는 구천에서 통곡하고 계실지도 모릅니다.
저를 욕하고 비난하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전히 납득할수 없습니다.

경찰발표로 드러난 사건경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1. 23일 05:20 - 컴퓨터에 유서작성.
2. 23일 05:45 - 경호원1명 대동하여 사저를 나섬.
3. 23일 06:40 - 부엉이바위에서 투신.
4. 23일 07:00 - 세영병원 도착 (경호원이 일반승용차로)
5. 23일 07:20 - 청와대, 사고소식 보고받음.
6. 23일 07:35 - 부산대병원으로 후송(엠블런스로)
7. 23일 08:13 - 부산대병원 도착. 심폐소생술 시행.
8. 23일 09:30 - 소생술 중단. 노무현전대통령 서거.

※ 특이사항 - 사고현장(부엉이바위아래)에서 투신충격으로 인한 혈흔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

 

 


그런데, 문제는 유일한 목격자인 경호원입니다.
경호원의 입을 빼면, 확실한 사실은 1,4,5,6,7,8 뿐입니다.
가장 중요한 2번과 3번은 오로지 유일한 목격자인 경호원의 진술일뿐입니다.

1번도 사실로서 인정하기가 어렵습니다.
유서라고 알려진 파일이 저장된 시각으로 추정한 추측일뿐이며,
그 파일의 작성자가 누구인지 아직 확인된바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사실로 확인된것은 4,5,6,7,8 뿐입니다.

세영병원도착 → 청와대보고 → 부산대병원후송 → 서거

이것이 유일한 목격자인 경호원의 진술을 배재한 확인된 사실의 전부입니다.
손쉽게 자살로 결론짓기에는 너무나 빈약하지 않습니까?
사고현장이 부엉이바위인지조차도 의심스럽습니다.
아니, 사고현장이 아예 봉하마을이 아니라고 해도
경호원 1명의 진술에 의존하는한 문제될것이 전혀없는것입니다.

5월 하순의 농촌에서 새벽 6시경이라면 모두가 잠들어있을 아주 이른시각은 아닙니다.

그 시각에 사저를 나서 뒷산으로 향했다면,
경호원 이외의 목격자가 분명히 있을것입니다.
유일한 목격자인 경호원 이외의 또다른 목격자가 나타나기를 기다려봅니다.

8.
경찰의 발표에 조그만 한 의혹이 있어서 문의하고자 한다 .
경찰주장에 의하면 신발과 잠바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
신발은 바위에 부딛혀서 벗겨질수 있다고 본다. 그런데 잠바가 벗겨진것은 어찌된 일일까?
만약 나무에 걸렸다면 잠바가 벗겨 질 수 있지만 그럼 피묻은 잠바는 성립이 안되는데.
일단은 잠바를 입고 바위에서 뛰어 내려 옷에 피가 묻엇는데 경찰이 업을려고 하니
무거워서 잠바를 벗기고 갔다가 나중에 그옷을 경찰이 발견하고 가져왔다 이말씀인가?
아니면 다른 곳에서 죽었는데  거기서 죽었음을 확인시키려고 거기서 잠바를 발견했다고 하엿을까?
바위에서 뛰어내렸는데 경찰이 옷을 잡아서 옷만 산위에서 남아있었는데
그옷을 경찰이 가져오다가 마침 대통령이 죽었다는그 자리에서 넘어져서 잠바에 피가 묻었을까 ?


경찰의 발표가 실수인지, 방송국에서 가짜경찰의 발표를 모르고 한것인지,
경찰외에는 아무도 없는 그 산속에서 마지막으로 대통령은 진짜로 무슨 말을 하였을까 ?
미국의 특수무장 특공대가 그 산에 왔을리는 없는데 이해가 안간다.
그 산속에서는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각하의 잠바에는 왜 피가 묻은 건가?


돌아가실 때 입고있던 그 잠바가 벗겨진 이유가 무었일까요.
경찰은 그 잠바를 어디서 가져온것일까요.

9.
궁금한게 있습니다.
왜 경호원은 추락사 한 사람을 (당연히 뼈가 산산조각 났을텐데)
119 부르지 않고 지가 직접 들어서 지 차에 태워서 동네 병원으로 갔나요?
것도 혼자서 환자를 이송해?
천하무적이시네 그양반, 온몸이 골절난 사람을 단독으로 옮긴다니.
상식적으로 이해를 할 수가 없네. 저 경호원 출입국조회 해보는 건 어떨지?
누구한테 사주 받아서 일 저지르고 딴 나라로 토끼는건 아닐까?
청와대 경호원이라면 뭐 이런저런 훈련도 받았을텐데.

초딩도 알겠다. 누가 온몸 골절난 사람을 들쳐업고 동네 병원가냐고요.
그리고 경호원이니까 무전기 같은거 있겠죠?
그렇다면 왜 사저에 먼저 연락 안하고 이명박한테 먼저 연락했을까?
어떻게 이명박이 먼저 알고 권양숙 여사가 나중에야 알게 되어서 늦게 병원에 도착할 수가 있는지.
이게 말이 됩니까 상식적으로?
그리고 유서라고 공개된 사진 보니까 (연합뉴스에서 보고옴)
원래 노무현 대통령님이 쓰시던 글 느낌하고 너무 다른것 같던데요.
보통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뭐 이런식으로 문장 하나하나가 좀 긴 느낌인데
컴퓨터에 남겼다는 유서는 대체 뭐가 뭔지?
글도 짤막짤막하니 '이게 진짜 노무현대통령이 쓴 글인가' 싶을 정도로 느낌이 다르던데요.
글고 오전부터 들었던 유서 전문의 내용인 '돈문제 깨끗하다', '국정이야기' 이런거 싹 빠져있고.


유서사진이라고 올린 연합뉴스 장난하나 지금?
그리고 유서 마지막에 있는 화장해달라는 소리가 꼭 부검하지 말아달라는 말같네요.
그리고 어떻게 온몸이 골절되고 두개골이 파손이 되었는데 피를 흘린 흔적이 하나도 없을까요?
왜 그부분에 대해선 언론이나 수사쪽에서 함구하고 있을까요?
제발 이글 퍼뜨려주세요. 삭제되고 있습니다

5.
상식적으로 보자. 자실인지 타살인지 두 가지 경우를 다 놓고 조사를 해야지.
뭔가 다 짜고 하는 것이 아니면 언론도 무조건 자살이란다.
경호원이 바위에서 내려가서 들처매고 혼자 병원 후송했다.
상식적으로 그 짧은 시간에 그 높이에서 뛰면 몸 다 부서져서 경호원 혼자 못 들쳐 매고 가네.
소설 쓰나?



유서도 아무래도 가짜야. 컴에 저장된 유서 그런거 조작 가능하지.
명박이 노짱 잡으려다 지 자신한테 불리한 비리 사실 나올가봐 죽인거 같은데.
노짱의 서거 사인을 밝혀라 . 아무래도 자살로 보기엔 상식선에서도 불가능해 보인다 .

6.
2002년 장기기증 서약하셨다던 분이 화장이라니… 
화장 유언 조작= 증거인멸

관련기사 : http://cafe.daum.net/supportno/E06/2406?docid=Eep|E06|2406|20020525000949&q=%B3%EB%B9%AB%C7%F6%20%C0%E5%B1%E2%B1%E2%C1%F5&srchid=CCBEep|E06|2406|20020525000949


7.
한글 파일은 저장을 하면 첫번째 문장이 파일명으로 저장이 됩니다.

그런데 유서의 내용을 밝힌 연합기사에 보면 두번째 문장이 파일명으로 저장되어있더군요.

이해가 가시나요? 전 안가는데.

8.
첫번째, 경호원이라는 정규 교육을 받으신 분이 누군가가 낙상하여 골절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직접 병원으로 이송하였다니요? 이건 말도 안됩니다. 저는 체대출신입니다. 체대출신도 기본적인 응급처치 교육을 받습니다. 누가 다쳐서 쓰러지면 척추신경 손상을 우려하여 절대로 환자를 옮기지 못하도록 한다는 것은 기본입니다. 이것을 누구보다도 최고의 교육을 받은 청와대 경호원이 어기고 119를 부르지도 않은채 옮기다니요. 이것은 누가 봐도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두번째, 유서가 한글파일로 쓰여진 사실입니다. 유서는 내가 죽기전에 마지막으로 남기는 글입니다. 이것을 '내'가 썼다는 것을 알리고 싶은 것은 사람이라면 당연지사입니다. 아무리 글씨를 못쓰더라도 한글파일을 이용해서 쓰다니요. 변호사 출신인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법적효력이 없는 한글파일을 썼다는 것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세번째, 경호원과 같이 동행하던 중 잠시 눈을 돌리게 하고 스스로 자살하셨다?!? 자살할 분이라면 경호원을 동행했을 이유가 없습니다. 옆에 사람이 있는데 혼자 갑자기 떨어졌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는 행동일까요? 누구보다도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깊었던 노통인데 경호원이 겪을 심적인 부담감을 그대로 느끼게 하면서 혼자 자살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특히 누군가가 옆에 있는데 자살을 할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네번째, 이번 사건이 장준하 사건과 너무나도 유사하다는 점입니다. 박정희 독재자와 칼을 겨누던 장준하님 역시 산악회에서 산악을 하던 중 떨어져 돌아가셨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국가정보원의 소행이라는 것을 의심하고 있지만 결과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독재자가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자신의 치부나 그와 관련된 정보를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어떤 사람이나 세력입니다. 정권을 뒤집을 수 있는 마스터키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기에 어떠한 수(권모술수)를 써서라도 그 사람을 제거하려고 노력했던 일이 많았습니다.

억측일 수도 있겠지만, 전 노무현 대통령을 조용히 지지하고 지켜보았던 사람으로써 이러한 논의를 반드시 밝히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현재 보도되고있는 거의 모든 언론을 믿지 않는 입장으로서 그들은 마치 노무현 대통령님이 죽기를 기다렸고, 그에 따라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요?

연합뉴스가 노무현 대통령님 유서조작설에 대해서 지나치도록 반응하는 것 같습니다. 누가 조작설을 크게 떠들지 않았는데도 해명 기사들이 올라오고 있네요. 참 수상하고도 어지러운 시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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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찌끄레기들은 김구 선생님을 암살 하셨다 .
뭐가 두려워서 그랬던 것일까?
내 생각과 여러분 생각이 맞다면 지금 청와대와 친일파들은
사건 이후 여론 조작을 위해 경호원과 입을 ?煞?있을수도 있습니다.

내가 운동을 20년동안 안해 본게 없다.
구기운동 격투기 권장한 경호원정도의 운동은 지금까지 하고 있다.
63세 대통령님께서 과연 전문적으로 운동을 한 건장한 청년에게 어떻게 대항할 수 있을까.
타살?자살?의심은 해볼수 있다고 본다. 죽은자는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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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용산학살 사건을 기억하십니까?
심하게 부서진 뼈와 두개골!
그리고 은폐하려고 강제부검
건물에서 뛰어내려 살았떤 분이 불에 타서 숨진 채 발견
구타를 감추려 화염병을 던져 불을 질렀다.

 

관련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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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억울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어제 새벽 4시경

서울시에서 고용한 노숙자, 경찰을 포함한 용역 800여명이
동대문 풍물시장에 있던 상인 70여명을 벽돌과 각목으로 무차별 공격했습니다.

 

정문으로 들어온 것도 아니고 후문으로
특공대마냥 숨어서 들어와 한명당 6~7명이 달려들어 무작정 폭행에 들어갔습니다.

 

여자, 노인을 가리지 않고 시작된 폭행이었습니다.

 

한 여자분은 폭력을 피하려 컨테이너 박스 위로 도망가셨다가
따라 올라온 용역에 의해 아래로 던져졌습니다.

그분은 지금 목뼈에 심각한 중상을 입고 입원중이십니다.

 

그리고 한 어린 남자분은 아버지가 걱정되어 마중나왔다가
용역들에 의해 머리 강타 및 앞이빨이 부러졌습니다.

젊은데도 불구하고 기절하도록 맞았답니다..

그외도 다들 다른 응급실로 실려가 입원중이십니다.

 

그리고 저희 아버지..

60대 노인이십니다...

 

달려드는 용역들을 피해 도망가시다가 뒷덜미를 잡혀
그대로 얼굴을 벽돌에 강타당했습니다..

 

그로인해 지금 안구 뼈가 다 으스러져 함몰 및 실명에 위험에 있습니다.
너무 부어서 수술도 못하고 대학병원에서 진료받고 작은 병원에 옮겨 입원중이십니다.

 

저희 아버지 키도 작고 왜소해서 싸우지도 못하시는 노인이십니다
벽돌에 맞아 기절중이신데도 폭력이 이어져 머리와 몸에도 피멍이 들었습니다..

 

용역 한명당 일당이 10만원에서 12만원이라고 합니다.
그중에는 노숙자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용역들은 못 도망가게 문을 지키고 폭력은 노숙자가 한다고 합니다

 

그중에는 정경도 있었습니다

모두 모자쓰고 마스크 썼지만 정경복을 입고 있는 사람도 꽤 되었습니다.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경찰과 검찰 총 1600명이 동원되었다고 하네요..

 

용역 800명 일당 10~12만원 총 최소 8000만원은 어디에서 나온겁니까??

게다가 서울시에서는 이분들을 잡아 공무집행방해죄로 잡아다 처벌할거라고 합니다.

 

이분들 하루 이틀 장사하시는 노점상이 아닙니다

 

청계천에 도깨비 시장에서 10년 20년 장사하시다가
청계천 복원으로 인해 이명박 전시장(현 대통령)은 동대문 풍물시장에서 장사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동대문 풍물시장은 지켜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자리잡은지 몇년 되지도 않아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를 계획했으니 나가라니요??

없는 분들 돈을 모아 한 상점당 차양막 100만원 가량 들어 이제 모양새 잡힌
시장을 내놓고 나가라니요..???

 

서울시에서는 안나갈거면 맞던가 죽던가 둘 중  고르라는 겁니다.

사람들도 안다니는 숭인동 한평도 안되는 공간에 밀어넣고 장사하라는게 말이 됩니까..??

 

너무 억울해서 눈물밖에 안나옵니다...

돈이 없는 사람들은 그냥 벽돌로 맞아 죽으라는 겁니다..

저희는 용역 일당 10만원만도 못한 죽어도 되는 인간 취급받고 있습니다..

 

위쪽에서 쉬쉬해서 기사도 몇개 뜨지도 못했습니다
기자분들이 그렇게 많이 왔다 가셨는데도요..

 

지금 아버지께서는 입원하셔서 진통제맞고 겨우 진정중이십니다.

너무 아파서 말도 잘 못하시구요..

 

아래 저희 아버지 진통제 맞고 찍은 사진과 해당 기사입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힘이없어서 더 억울합니다..


벽돌로 강타당한 아버지의 얼굴입니다

그대로 9銹怠첩庸?상처입은 손입니다.

무의식적으로 손으로 막으시려고 했답니다..

눈때문에 나중에 알게되었지만 엄지손가락이 부러지셨습니다..


무너진 동대문풍물시장..


 

해당기사입니다.

http://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8041620591036114&LinkID=1&BBSLinkID=

 

http://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LinkID=1&ArticleID=2008041619174936218 

 

http://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8041814215219114&LinkID=1&BBSLinkID=

 

LINK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4&dir_id=4&eid=RVcmYQK1/lI1OZIkjxOeddE6/ki2i8UE&l_url=L2xpc3QvbGlzdF9ub2Fuc3dlci5waHA/ZDFpZD00JmRpcl9pZD00#BtnClose

 

 

자살? 학살?
용산사건은 학살이다!
모든 가능성은 열어 두어야 한다!
매국노 사기 정권은 양치기 소년과 같은니 믿을수가 없다!

 

이른 새벽 산에 올라간 두 사람!  그 두 사람을 아무도 본 사람이 없다.
살아서 내려온 사람은 경호원 혼자라.

그리고 난 유서가 가장 의심이 든다!  그리고 화장을 하라는 것도.
자세하게 시신을 본 사람도 의사 밖에는 없고 의사도 권력의 개라면 답이 없는거고.
세상에 할말이 많으신 분인데 짧은 글의 유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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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 이거 진심으로 소름끼침. 후덜덜함. 진짜 진심.

 

출처-황현희미니홈피 게시판-글쓴이:김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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