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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터어키 파묵칼레 석회암온천

flower1004 2007. 4. 9. 20:14
 
 
파묵칼레 석회암 온천
 
(터어키 파묵칼레)
 
<2007년 1월 2일>
 
 
 
목화의 성이라는 뜻의 "파묵칼레"라고 불리우는 이곳은 신약성서의 골로새서에서 언급되는 히에라폴리스(성서상의 히에라볼리)이다.
 
히에라폴리스는 석회를 함유한 온천지역에 세워진 도시였다. 1840m 높이의 리코스 산 중턱 단애 위에 위치해 있는데, 단애의 높이가 무려 376m에 이르러서 산  아래쪽  멀리서  보면  석회가  굳은 모습이  마치  하얀  목화성처럼  보인다고  해서  영어의  코튼 캐슬(Cotton Castle)로  번역되는 터키어 파묵칼레(PAMUKKALE)라는 지명을 얻었다고 한다.
 
산 위에서 수 천년을 두고 흘러내린 칼슘성분이 바위를 덮어 산비탈을 온통 순백의 덩어리로 변화시켰으며, 층층이 테라스 모양의 천연 욕조를 놓아 대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Evening Bell - Sheila Ryan
 
 
 
출처 : 터어키 파묵칼레 석회암온천
글쓴이 : 금마타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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