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란...
내가 가진 가장 비싼 보석이다.
불현듯이 불러내서
차 한잔을 마셔도 배가불러오는..
잠이 안오는밤.
무작정 전화해서
세상이 왜이렇게 거지같니? ..라고
투정해도 마음이 편한..
어깰 두드려 위로함에
목이메어와도
부끄럽지않은 ..고향같이 푸근한
겨울 코트같은 그런 친구.
다음 생 에서도 친구 해줄 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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