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외여행 이야기#/** 터키& 그리스**

**아이와 엄마와 그리고 아빠의 어느 외출...

flower1004 2006. 5. 2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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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방지축 뛰놀던 아이...

 

" 왜 이리 심심 하지?  뭐 재미있는  일이 없을까?.."

 

   * 엄마가 하는말..

 

"얘야! 제발 말썽 부리지 말고.

 잃어 버리기전에 가만히 좀 있어라."

 

그래도 아이는 심심해서 몸살이 난다.

 

 

  * 아빠가 그랬다.

 

"너 는 도대체 왜 그리 말썽 만 부리는 거니?

아빠말 안들으면  버리고 간다..

너 땜에 힘들어 죽겠다니까~~~~~  "

 

 결국....

 아이는 엄마에게 멱살이 잡힌체 끌려 가고서야

그 전쟁(?)은 끝이났다는 슬픈 이야기....

 

(분수가 나오는 터키 어느사원에서의 한  가족 모습이 너무도 정겨워서 한컷!)

 

                                     (그냥 픽션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