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속으로.. #/** 스토리&여운*
엘가 / 사랑의 인사 - Harp & Flute 내 마음에 영원히 남아질 당신 이문주/글 그날 늦은시간 아주 늦은시간에 날 찾아 주었습니다 보이지 않아도 두눈에는 뜨거운 눈물이 비오듯 하다는걸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울먹인 목소린 슬프서 너무 슬프서 가만 있어도 따라울게했습니다 시끄러운 자명종소리가 아니어도 그리운 마음에 일어나게 했던 당신이 그날 따라 너무나 애처로워 보였습니다 잠간의 틈도 주지않고 말해버린 당신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늘 습관처럼 기다려지던 사람 지금도 난 습관처럼 전화기를 내려다 보며 혹시나 하는 마음을 가집니다 그렇게 오늘 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용기가 나지않아 듣고 싶은 목소리를 들을수가 없습니다 하루를 이하루를 당신의 생각으로 채우고 있지만 너무나 허전해서 못살겠습니다 아무일도 손에 잡히지않고 무었을 바라보아도 무엇인지 분간할수가 없을만큼 멍한 일상입니다 이 온종일을 이렇게 행여나 하는 미련으로 오늘 하루도 기다리는 것입니다 잊으려하면 그럴수록 더욱 또렷해지는 당신이 너무 그립습니다 그리워 남겨진 사진속에 당신을 봅니다 남은 당신의 모습이라도 없었다면 이 순간을 어이 견디겠습니까 어제 밤에는 바가 내렸습니다 당신을 처음으로 느끼던 그날도 어제 밤 처럼 비가 내렸습니다 다시 또 비가 내릴텐데 그러면 그날은 어떻게 견뎌야하는가요? 비오면 더욱 그리운 당신인데 빗물속에 내 눈물을 감추어야 하는가요? 아픈 고통은 끝날줄을 모르고 천길 낭떠러지로 나를 몰아갑니다 마지막이란 단어가 한발짝씩 가까워지니 세상을 포기하고도 싶어집니다 그러면 당신 그리움 당신 보고픔이 없을테니까요 한번만이라도 보고싶지만 만나자는 그말이 입안에 머물러서 당신에게 가 닿지 못합니다 언제나 무엇이든 내가 가는 길에는 당신이 있었는데 그날부터 당신은 없습니다 내곁에 당신이 있어주진 않았지만 언제나 함께였는데 이렇게 이별을 이야기 했지만 내게 있어 언제나 한결같은 당신의 마음입니다 미소짓던 그모습 그대로 무엇이고 의논하고 싶었던 당신 그날밤은 마실줄도 모르는 술을 마셨다 했지요 그래서 잊고 싶다 했나요 하지만 왜 그리 애처로운건가요 오늘이 아니면 들을수 없는 목소리라면서 울먹인 당신이 보고싶어집니다 눈물이 흐를것같네요 가슴은 왜이리 아픈건가요 처음부터 만나지 말아야하는 운명이었다면 그립다 말하지도 말것인데 후회스럽습니다 나만 알고 지나가려던 모든것이 후회스럽습니다 하지만 후회는 하지않겠습니다 진심으로 사랑했던 당신이며 무엇이라 말해도 좋은 당신의 모든것을 진심으로 믿었던 나입니다 그러기에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내 맘속에 당신은 나의 마지막 사랑으로 남겨졌으니 절대 후회는 안합니다 이 순간도 이 후로도 마지막 사랑으로 당신을 인정하고 절대 또다른 사랑은 하지 않을것입니다 나에게 너무나 소중했던 당신 잠시라도 궁금해지던 당신 당신을 너무나 사랑해서 이사랑이 깨질까 항상 조바심 속에 살았습니다 이 그리움이 언제까자 갈지 모르지만 아마도 내안에 영원히 살아 남아 비오는 날이면 더욱 그리워하겠지요...
내 마음에 영원히 남아질 당신 이문주/글 그날 늦은시간 아주 늦은시간에 날 찾아 주었습니다 보이지 않아도 두눈에는 뜨거운 눈물이 비오듯 하다는걸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울먹인 목소린 슬프서 너무 슬프서 가만 있어도 따라울게했습니다 시끄러운 자명종소리가 아니어도 그리운 마음에 일어나게 했던 당신이 그날 따라 너무나 애처로워 보였습니다 잠간의 틈도 주지않고 말해버린 당신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늘 습관처럼 기다려지던 사람 지금도 난 습관처럼 전화기를 내려다 보며 혹시나 하는 마음을 가집니다 그렇게 오늘 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용기가 나지않아 듣고 싶은 목소리를 들을수가 없습니다 하루를 이하루를 당신의 생각으로 채우고 있지만 너무나 허전해서 못살겠습니다 아무일도 손에 잡히지않고 무었을 바라보아도 무엇인지 분간할수가 없을만큼 멍한 일상입니다 이 온종일을 이렇게 행여나 하는 미련으로 오늘 하루도 기다리는 것입니다 잊으려하면 그럴수록 더욱 또렷해지는 당신이 너무 그립습니다 그리워 남겨진 사진속에 당신을 봅니다 남은 당신의 모습이라도 없었다면 이 순간을 어이 견디겠습니까 어제 밤에는 바가 내렸습니다 당신을 처음으로 느끼던 그날도 어제 밤 처럼 비가 내렸습니다 다시 또 비가 내릴텐데 그러면 그날은 어떻게 견뎌야하는가요? 비오면 더욱 그리운 당신인데 빗물속에 내 눈물을 감추어야 하는가요? 아픈 고통은 끝날줄을 모르고 천길 낭떠러지로 나를 몰아갑니다 마지막이란 단어가 한발짝씩 가까워지니 세상을 포기하고도 싶어집니다 그러면 당신 그리움 당신 보고픔이 없을테니까요 한번만이라도 보고싶지만 만나자는 그말이 입안에 머물러서 당신에게 가 닿지 못합니다 언제나 무엇이든 내가 가는 길에는 당신이 있었는데 그날부터 당신은 없습니다 내곁에 당신이 있어주진 않았지만 언제나 함께였는데 이렇게 이별을 이야기 했지만 내게 있어 언제나 한결같은 당신의 마음입니다 미소짓던 그모습 그대로 무엇이고 의논하고 싶었던 당신 그날밤은 마실줄도 모르는 술을 마셨다 했지요 그래서 잊고 싶다 했나요 하지만 왜 그리 애처로운건가요 오늘이 아니면 들을수 없는 목소리라면서 울먹인 당신이 보고싶어집니다 눈물이 흐를것같네요 가슴은 왜이리 아픈건가요 처음부터 만나지 말아야하는 운명이었다면 그립다 말하지도 말것인데 후회스럽습니다 나만 알고 지나가려던 모든것이 후회스럽습니다 하지만 후회는 하지않겠습니다 진심으로 사랑했던 당신이며 무엇이라 말해도 좋은 당신의 모든것을 진심으로 믿었던 나입니다 그러기에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내 맘속에 당신은 나의 마지막 사랑으로 남겨졌으니 절대 후회는 안합니다 이 순간도 이 후로도 마지막 사랑으로 당신을 인정하고 절대 또다른 사랑은 하지 않을것입니다 나에게 너무나 소중했던 당신 잠시라도 궁금해지던 당신 당신을 너무나 사랑해서 이사랑이 깨질까 항상 조바심 속에 살았습니다 이 그리움이 언제까자 갈지 모르지만 아마도 내안에 영원히 살아 남아 비오는 날이면 더욱 그리워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