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나는
내가 믿는것처럼 믿지 못하고
그대가 생각하고 있는것처럼,
생각하지를 못합니다.
고독한 나는
남들이 사랑하는 것처럼 사랑하지를 못합니다.
그러나, 그대처럼, 언젠가는 나도 죽을것이고
그전에 더 이상은 망설이지않고,
그대를 사랑할것 입니다.
그대와 내게는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것이란 없습니다.
그대의 사랑은 그대가 내 우주를
채울때만 피어납니다.
그대의 흔들리는 마음도
나의 사랑을 위해서만 삽니다.
*****버지니아 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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