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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한옥팬션 - 창호에 깃듯 햇살

flower1004 2010. 7. 26. 10:45
볼륨겨울아침의 정경 - 여성국악실내악단 다스름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언젠가 소개했던 공주 금계산 자락 한옥 이우재 입니다.

한옥 한 채 지어놓고 어떤 용도로 사용할까 고민한다고 조언을 구했던 이우재 쥔장입니다.

 고민 끝에 제 개인 서실 겸 한옥팬션으로 사용키로 했습니다.

아름아름 입소문을 통해 몇 가족이 다녀갔습니다.

한 가족이 오붓하게 쉬었다 가기는 참 좋습니다.

가까운 곳에 계곡과 폭포가 있구요. 

30분 거리에 고찰인 마곡사와 외암리민속마을이 있어 답사를 다녀와도 좋구요.

 

집의 구성은 안방, 작은방, 대청, 루마루, 주방, 욕실, 외부샤워실 겸 욕실

초정(짚이 없어 가을걷이 때 지붕을 올릴 계획임)이 있습니다.

 

패션사용료 안내

 

4인까지 일박 독채 기준 10만원이구요. 1인 추가시 1만원 추가부담하시면 됩니다.

바베큐도구 사용료는 사용시 1만원 추가하시면 됩니다.

개인위생도구(수건포함) 및 먹을 것은 준비해 오세요.

주방기구는 완비되어 있습니다.

 많은 애용 바랍니다.

 

예약 문의 전화 011-9842-0317

건강보양식(음기보충)으로 토끼(부모님이 정성것 기름)탕을

특별주문하시면 요리해 드립니다, 한 가족(4인분) 3만5천원입니다. 

 

 

 

창호에 깃든 햇살 이우재 최근 모습

 

연지에 백련이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한 가족이 오붓하게 쉬기는 제격입니다.

 

마당 한 귀투이에 미니 연못이 있습니다. 아이가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네요.

 

아이들에게 토끼는 인끼 짱이지요.

 

연지 가운데로 작은 섬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곳으로 가려면 연잎을 다치지 않게 조심해서 나무다리를 건너가야 합니다.

 

 

출처 : [Daum우수카페]귀농사모
글쓴이 : 목향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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