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속으로.. #/** 아름다운 이야기들 .. **

** 사랑론 // 이대흠 **

flower1004 2010. 2. 17. 18:44






        사랑론/이대흠

        사랑이란 생각의 분량이다. 출렁이되 넘치지 않는 생각의 바다, 눈부신 생각의 산맥, 슬플 땐 한없이 깊어지는 생각의 우물 행복할 땐 꽃잎처럼 전율하는 생각의 나무, 사랑이란 비어있는 영혼을 채우는 것이다. 오늘도 저물녘 창가에 앉아 새 별을 기다리는 사람아, 새 별이 반짝이면 조용히 꿈꾸는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