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ce(그리스)에서는
씨라(Thira)로 불리 우는 [키클라데스]諸島(제도) 中
가장 남쪽에 있는 화산섬
지금과 같은 초승달 모양으로 되기까지는 몇 차례의 화산폭발이 있었다고 한다.
기원전 1500년의 대규모 화산 분화로
섬의 중심부가 가라앉으면서 거의 지금 形態(형태)로 되었다.
Santorino 경관은 다른 섬에 비해 아주 특이한 인상을 준다.
배를 타고 이 섬[島]으로 가면
먼저 적갈색의 斷崖(단애)가 벽처럼 가로막는 섬의 모습에 놀라게 된다.
배가 해안에 접근하면
斷崖꼭대기에 함박 눈[雪]에 묻혀 있는 듯한
흰색 ... 파란색 지붕의 건축물 들이 아름답게 다가서기 시작한다.
그 모습은 정말 아름답고 신비롭다.
섬 꼭대기에서 하얗게 빛나는 주택가가 피라(Fira)距離(거리)
멀리서 볼 때는
바로 앞에 가고 막고 서 있는 斷崖를
어떻게 올라갈 것인가 걱정이 앞섰다. 이 의문은 배가 가까이 다가가면서 풀리게 된다.
섬을 향해서 왼쪽에는 케이블카가 보이고,
정면에는 가파른 돌계단이 보인다.
그렇게 항구에서 시내 쪽으로 가려면
가파른 돌계단을 걸어올라 가든가, 나귀를 타고 가든가,
아니면 케이블카를 이용 하든가
이 세 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Santorini 섬에는 옛것과 새것이 한데 어울려 있다.
이 섬에는 古代로마부터 계속해서 사람이 살고 있어서
[크레타]섬의 [미노아]文明(문명)보다도 더 이전에 [키클라데스]文明이라는
훌륭한 시대를 창조했다
그 문명이 한 순간에 역사의 무대에서 모습을 감추었기 때문에
지금도
이곳이 환상의 대륙 [아틀란티스(Atlantis)]가 아니었을까 하는
소문이 넘치고 있다.
이렇듯 아름다운 풍광과,
[Atlantis]전설이 신비로움을 갖게 하는 Santorini에서 맞은
日沒(일몰)과 밤공기는
더운 여름날
세계의 젊음, 그들과 함께 누린 낭만을
나는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
하늘색 지붕, 하얀 벽 - Santorini 상징
그 아름다움은 신비로움을 넘어 경외감에 쌓이게 까지 하였다.
천국의 느낌을 갖게된다 --면, 좀 지나친 표현일까?
가파른 경사를 올라 이곳으로 향하는 [모든 이]들의 기대 찬 얼굴을 보세요
이곳에서 바라 본 지중해 內海 의 아름다움은 나로하여금 글쓰기을 멈추게 했다.
다만, 이 아름다움에 함께 묻히기를 말하고 싶을 뿐이다.
가장 높다는 "프로피티스일리아스" 山은 566m에 불과하지만
이곳에 운집된 '신비로운' 건축물은 쉽게 이곳을 떠나지 못하게 한다
어느 곳에 서나 ...... 그 신비로움, 그 아름다움은 함부로 말할 수 없겠더라.
모든 정겨움이 '그림엽서'다. 모든이들이 그들 느낌만으로 자기만의 '엽서'를 만들 수 있다.
그냥 서 있기만 했다
높고 좁은 곳에서도 '풀장'을 준비하는 여유로움이 베어 있을을 보았다.
낯설지 않는, 그림들이 하얀벽과 파란 하늘과 조화롭게 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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