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말도 말아요 지나간 일이라면 수많은 이야기 속에 오해가 너무 많은 걸요 물어보지 말아요 지나간 일이라면 무슨 대답으로도 진심을 전할 수 없어 그냥 가슴 속에 묻어요 하고 싶던 그 말들도 우리가 사랑이라 불렀던 흩어져간 기억들도 다시 만날 날이 있겠죠 그땐 나를 안아줘요 오늘 차마 하지 못했던 미안하다는 말 대신 돌아보지 말아요 멀어진 사람이면 웃으며 떠나갔지만 아직도 울고 있을 걸요 기다리지 말아요 멀어진 사람이면 어리석은 그리움 미움이 되어 가겠죠 그냥 가슴 속에 묻어요 하고 싶던 그 말들도 우리가 사랑이라 불렀던 흩어져간 기억들도 다시 만날 날이 있겠죠 그땐 나를 안아줘요 오늘차마 하지 못했던 미안하다는 말 대신 사랑한다는 말 대신..
김은채 시/김현종 곡/윤선애 노래
|
출처 : 어둠 속에 갇힌 불꽃
글쓴이 : 정중규 원글보기
메모 :
'# 창밖의 풍경 # > ** 사람 사는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 유학생이 만든 mb 에 관한 ..** (0) | 2009.06.01 |
---|---|
**http (0) | 2009.06.01 |
[스크랩] 노 대통령 장례일에, 용역들이 때 맞춰 용산참사 현장 침탈 (0) | 2009.05.30 |
[스크랩] mb를 위한 노무현대통령의 마지막 선물... (0) | 2009.05.30 |
**엘리자베스 여왕이 노무현대통령님 초청한..** (0) | 2009.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