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에 가슴 저림을 뒤로 하고
상경길에 들른 생태공원.
생각보다훨씬 아름다웠다
흐드러진 보랏색. 하얀색. 분홍색의난꽃.
그리고. 고즈넉하게
기품있게 피어 있던 연꽃이랑..
재롱부리던 반달곰에게
아이마냥 즐거워 손뼉을 치며 좋아하던
친구들의 얼굴은 충분히 행복해 보였다
잠시 즐기는 그런 즐거움이 우리에게
추억의 한부분은 분명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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