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월도의 굴밭..
모자를 눌러쓴 할매들의 작은 꼬챙이가
익숙한 모양으로 몇번 춤을 추면
여린 속살을 부끄럽게 드러내는 굴알..
죽은양 .. 그저 작은 돌들을 부수면 드러나는
굴들의 속살..
하루면 십만원을 넘게 번다는 할메..
겨울 칼바람도 그저 일상속의 하루이다.
오늘이 그러 하듯이 내일도 .. 또 내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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