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도를 일주하고..
일정을 끝낸 다음
강화도의 전등사를 들르기로 했다
석모도의 보문사에 비해서 아기자기 하고 ..
작고 아담한 전등사..
친한 수녀님이랑은 여러번 와봤던곳이다.
전등사에 오르는 이황토길을 난 너무 좋아한다.
저녘무렵이라 그런지 스님이 기거 하시는
요사채의 굴뚝에선 연기가 모락 모락...
겨울의 산사 분위기가 환상이다
아직도 깊기만한 이 겨울의 추억 만들기는
아직.. 아직 .. 끝내고 싶지않다.
떠날때는 심드렁하던 딸아이가 기회가 있다면
또다시 떠나자는데....
다음은..어디로 갈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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