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동부의 작은 시골에 있는 롱샹 성당 건축가 Le Corbusier 맑은 종소리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성당이었습니다. 건축가 '르 코르뷔지에'는 스위스 라쇼드퐁 출생(1887년) 으로 1920년대 시작된 근대 합리주위 건축의 국제적 양식 속에 서양 건축의 기조인 고전주의 미학을 조화시켜 철근 콘크리트 건축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했습니다. 우리나라 유명 건축가 김중업의 스승이며, 스위스 10프랑 짜리 지폐에 그의 초상화가 실려져 있습니다. "자연만이 모든 것의 참이며, 바른것이고 근본적인 그 자체"라는 L"Eplatenier의 교육에서, 그는 자연에서부터 받은 이미지들을 좀더 기하학적인 형태로 표현하게 되고, 이같은 의지가 구조에까지 기하학적이고 명쾌한 형태로 표현해 내려는 그의 작가 관을 형성시키는 배경이 되었습니다. ♬ Ave Maria / 마리안 앤더슨 / 가져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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