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외여행 이야기#/** 터키& 그리스**

바그다드(?) 카페 에서.....

flower1004 2006. 5. 2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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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인가.. 예전에 본 바그다드 카페 란 영화가 생각났다.

인가가 없어 황량한 벌판에 바람 만 부는데...

마피아 두목님 같은 이탈리아 주인 모습이

왠지 그 식당과 많이 어울려 보였다.

나이 지긋한 주방장 아저씨가 한국인인데

그날 처음으로 퓨전 비빔밥을 우리에게 선보였다

맛은 별로 였는데.. 외국에서 먹는 비빔밥의 감동으로

확실한 감사의 글을 화신 미카엘라 이름으로 남기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