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가.. 예전에 본 바그다드 카페 란 영화가 생각났다.
인가가 없어 황량한 벌판에 바람 만 부는데...
마피아 두목님 같은 이탈리아 주인 모습이
왠지 그 식당과 많이 어울려 보였다.
나이 지긋한 주방장 아저씨가 한국인인데
그날 처음으로 퓨전 비빔밥을 우리에게 선보였다
맛은 별로 였는데.. 외국에서 먹는 비빔밥의 감동으로
확실한 감사의 글을 화신 미카엘라 이름으로 남기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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