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외여행 이야기#/** 터키& 그리스**

대~한 민국을 외치다~~

flower1004 2006. 5. 24. 21:37

 

 

 

 

 

 

 

 

 

지중해변 공원 산책길에서..

작은 상점앞에 어린  형제중 한아이가

우리를 보더니 혀 짧은 소리로

대~한민국을 외친다.

애 들 엄마도 어이없게 쳐다보는데..

귀엽기만 하다.

 

그옆집 담장의 이름모를

보랏빛 꽃무더기조차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