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변 공원 산책길에서..
작은 상점앞에 어린 형제중 한아이가
우리를 보더니 혀 짧은 소리로
대~한민국을 외친다.
애 들 엄마도 어이없게 쳐다보는데..
귀엽기만 하다.
그옆집 담장의 이름모를
보랏빛 꽃무더기조차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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