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성당 형님들이 나보고
죽을때엔 손목을 잘라놓고 죽으란다
그 손이 어찌 아까워서
어찌 그냥 죽느냐고...
난...그냥 무엇인가를 만들 뿐인데...
늘 무엇인가 를 만들지 않으면 불안하다.
비즈로 .. 끄나풀로... 종이로... 헝겊으로...
그냥 무엇인가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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