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오신 수녀님 접대하다
아끼던 지갑과 솔찬은 내용물 몽땅 잃어버리고
면허증. 주민증 발급 받느라 동분서주..~~
그러는 와중에 수녀님도 넘어지셔서 부상당하시고..
그날은 인사동 골목마다
매성시리 몰아치던 매서운 그 바람을 잊지 않을거다.
주민증 새로 하던날.
울 큰딸이. 엄마 화장발 좋다고
사진 찍어 주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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