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속으로.. #/** 스토리&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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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1004 2005. 10. 25. 13:17

    다시 채워야 하는 사랑 詩:유현주 바람이 불면 방향 없이 날아가고 여린 햇살에도 이제는 녹아버릴 것만 같아 강물에 손끝만 대어도 흔적 없이 풀어져 내릴 것만 같고 비라도 오는 날이면 사방 창문을 닫아걸고 싶은 내 빈 가슴에 다시 채워져야 하는 것들 아픔보다 설움보다 눈물과 슬픔보다 이제는 기쁨이고 싶어 다시는 흔들리지 않는 그대의 사랑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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