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간의 한지공예 강습후 성당에서 전시회를 했다
울 신랑 화분 사오고...
진짜 화가이며 조각가 인 막내아우부부 구경 오고..
쑥쓰러워 죽는줄 알았다
그 와중에 우리 최 신부님 구태여 내 작품 사신다고 우기셔서
울며 겨자먹기로 조명등 선물 할수밖에.......
(아까워라 ....첫 작품인데.....)
*나중에 들은소문에 의하면 당신 머리맡에두고
아끼고 사랑한다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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