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날의 단상... #/** 내 친구 **

중남미 문화원에서

flower1004 2004. 9. 26. 22:27

내가 좋아하는 수영장의 왕언니..

조금 거만 하지만 우아한 순옥언니.

그리고 친구 수영이와 중남미 문화원에서.....

내 노후의 삶 의 목표가 저 왕언니다

64세임에도 우리 성당 아래 감리교회 성가대며.

문화쎈타 노래교실이며.일년에 두번은 외국여행을 하며.

너무 이쁘고 곱게 사시는 모습이 마냥 존경 스럽기만...

나도 이다음엔 저렇게 곱게 늙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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