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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은 크게 3개의 부분으로 나누어 진답니다.
마드리드 지역(카스티야) 바르셀로나지역 (카탈루나) 그리고 남부지역(안달루시아)
마드리드를 중심으로 주변의 세고비아, 똘레도 를 다녀왔습니다.
마드리드에서 북쪽으로 좀 떨어진 곳의 세고비아 의 성 모습입니다. 디즈니랜드의 모형을 이걸보고 본땄답니다.
역시 세고비아의 수로교입니다. 물을 끌어오기 위해 만들어진 다리랍니다.
마드리드에서 남쪽으로 조금 떨어진 곳의 똘레도 성의 입구입니다.
<안달루시아>
안달루시아 지방의 도시중 꼬르도바, 세비아, 론다, 그라나다의 네곳을 다녀왔습니다.
이중 꼬르도바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에 지정될 정도로 문화적 가치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꼬르도바의 메스키타의 종각모습입니다. 이 마을 정말 예쁘고 이 메스키타 내부는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메스키타 모스크안에서 미사를 드리고 있는 사람들 모습입니다. 예전에는 이곳에 귀족들만 앉아서 예배를 보았다고 하네요 뒤로보이는 거대한 성가대석과 저 위로 파이프오르간을 연주하는 사람모습 보이나요? 그 소리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 이슬람의 걸작품속에 있는 성당의 모습 참 우습지요 ^^
세비아의 대성당(카테드랄)의 히랄다탑 (종탑) 에서 본 세비아의 유대인 지구 모습입니다. 저 미로속에서 길 찾느라 얼마나 헤메었는지 위에서 보니 실감나네요
히랄다 탑의 모습입니다.
여기는 론다입니다. 무시무시 하죠 ㅎㅎ 협곡위에 집들이 있습니다. 언덕이 무너지지 않을 지 걱정이 되더군요 ...
이 다리가 유명한 론다의 누에보의 다리입니다.
론다의 집들입니다. 이 론다는 자그마하면서도 참 예쁜 마을이었어요 ^^ 개인적으로 론다가 너무 좋았답니다.
그라나다는 알함브라 궁전으로 유명합니다. 너무 멋지죠 ? 그들의 대칭적 무늬에 그만 넋을 놓았답니다.
비가 계속 내리는 날이었는데도 궁전 구경에 힘든줄도 모르고 ...
저 정교한 문양을 한번 보세요 종교의 힘이 아니면 어떻게 저렇게 조각을 할수가 있을까요 ...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에서 보이는 알바이신 동네(옛 회교도 거주지)의 모습입니다. 매우 매력적인 동네이지만 좁은 골목사이에 도둑과 강도가 많아 위험하다고 합니다.
알함브라 궁전의 조경 한번 끝내주죠 ? 정규화 대칭화 질서 가 그들의 美인 것 같습니다.
<바르셀로나>
드디어 바르셀로나 올림픽 경기장이 있는 몬주익 공원의 모습입니다.
바르셀로나를 먹여살리는 가우디의 작품 바로 라 사그라다 파밀리아 교회 모습입니다. 지금도 계속 짓고 있지요...
또 다른 가우디의 작품 구엘 공원의 정문 모습입니다. 동화책에서 본 그림 같죠?
가우디의 작품 까사밀라 입니다. 옆의 건축물과 비교해도 참 특이하죠 ?
바르셀로나의 근교에 있는 몬세라트 수도원입니다.
산위에서 본 몬세라트 수도원 전체의 모습 - 바위 산이 참 멋지죠 ?
혼자가는 처음 여행이라 많이 떨리고 겁이났지만 그래도 용기를 가지고 나서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여행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