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날의 단상... #/** 내 친구 **
** 영인산에서.2 **
flower1004
2008. 6. 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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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인지...
애국가를 부르고.
교가를 부르고..
가만... 처음이 뭐더라~
" 백두산 정기받아 호남에 솟은
불갑산 형제봉 월악산아래.......생략.
교가를 부른 는 친구들 머리결이
형광 불빛아래 은빛 물결이다.
하늘나라에 먼저 간 친구들을 위해 묵념을 하고 있는
친구들의 모습은 진지하기만 하고.
살아 있어 이곳에 모였다는 사실만으로
우리는 감사해야 하는가...
아니.. 우리 함께하고 있는 이 시간에
감사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