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이야기(국내)**

** 수덕사의 찻집 에서.. **

flower1004 2007. 3. 31. 18:10

작은 갤러리 같은 찻집에서

솔잎차를 마시며

오늘을 마무리한다

불현듯이 떠났다가도  

 현실로 이렇게 다시

되돌아 올수밖에 없지만..

잠깐의..  순간의 휴식일지라도

또 떠나고.. 또 돌아오고..

그리고.. 또 떠나기위해 

오늘도  또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