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er1004 2005. 10. 19. 00:03

.초등학교도 아닌 국민 학교6학년 시절 내 짝궁. 영란이.. 

교감 선생님 딸이였던 영란이는  6학년에

도회지에서 전학온' 공주같은 아이였다

조금은 말이없고 새침하지만  참 영특한 아이였다.

같이한 시간은 몇개월에 불과한 인연인데도

유난히 애틋한 친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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