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er1004

자기만 얼짱이었남? 나도 쪼매 괜찮았는데..... 내 벌명이 쪼맨한 이쁜이 아이가.^^

내를 너무 좋아해가 .지 색시라 카며 그리 쫓아 다니드만 지금은 소식도 없네 .... 혹시 내 생각 나면 연락좀 하그라,가시나야.....

광명시청 자원 봉사 하던시절 뭔 이벤트를 했는 갑다.

.유치원 엄마들인데.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는지..... 최영순 원장은 지금 미국 뉴욕에있지 아마.. 주영이 미국 연수 갔을때 그집 딸애집에서 하룻밤 신세도 졌는데......

/유치원 선생님들이랑,,,,

한참 치맛바람의 진수를 보여 주던시절.. 주부대학 수업이 끝나고 인가?? ( 울 딸들이 내 빨간구두가 압권이란다....)

뭔 공로상인가를 받았지 아마... 치맛바람의 시작이었는데...... 나. 잘나가던 시절이야..^^*

생긴게 약간 남자스러워 남자처럼 키웠다. 이날은 생일잔치 한다고 한복입혔는데 유치원이 뒤집어 졌다 . 남자가 여자 한복 입었다고.......^^*

눈 이 엄청왔던해. 그시절엔 정말 내가 최고 행복한줄알았다..... 부러운것도 없고..아쉬운것 하나없던시절이었다 지금은 훨씬 가진게 많은데도 늘 고프다,,,,,,, (맨 처음 산 88년산 빨간 자동차..지금은 어찌 됐을까??? 내 첫사랑...지금이 벌써 세번째인데도. 그래도 저. 빨간색르망을 잊을수가 없다.....)..

정민이 닮은 유치원 김 선생님. 세 아이의 선생님이기도...한동안 연락하고 지냈는데.... 남편이 무슨 형사라 카던데.......